박현식 변호사, 데일리시큐에 명절 스트레스 및 이혼에 대해 기고
법무법인 에이앤랩의 박현식 변호사가 명절로 인한 이혼에 대해 데일리시큐에 기고하였습니다.
2023년 추석은 임시공휴일의 지정으로 무려 6일을 쉬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분위기의 명절이지만 많은 부부들이 명절로 인해 갈라서곤 하는데요. 실제로 법무법인에도 명절 전후로 이혼 상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명절 전후의 이혼 상담은 평상시의 2~3배에 이르며, 명절선물이나 부모님에게 드리는 용돈, 가사분담 등의 문제로 부부 간 감정이 상하곤 경우가 많은데요. 아울러 시가 및 처가와의 갈등도 큰 이유로 작용합니다.
이는 민법에서 정한 이혼사유 중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경우’에 해당될 수 있으며 실제로 이혼이 가능한지 및 재산분할, 위자료와 같은 경제적인 부분을 손해보지 않고 갈라서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판단이 필요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박현식 변호사의 기고 전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