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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분할
황혼이혼 원한 의뢰인, 재산분할 성공
21년의 세월동안 시부모님을 모시며 살아온 의뢰인. 황혼이혼을 결심했지만 가족은 유지하고 싶어하는 의사를 확인하며 이혼하지 않고 재산분할 성공.
우리 의뢰인은 사업가였던 남편과 21년간 혼인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결혼 초기 남편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정에 소홀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의뢰인은 남편은 부모님을 모시며 가정을 유지하지 위해 헌신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회의감을 느낀 의뢰인은 자신의 인생을 살아보고 싶어 황혼이혼을 요구했으나, 이혼 의사가 없다는 남편의 태도에 조언을 구하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박현식, 김동우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해 의뢰인의 남편이 이혼을 원하지 않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또한, 의뢰인도 가족을 유지할 의사는 있음을 확인했는데요. 이에 이혼을 하지 않고 재산분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전략을 구성했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은 이혼은 진행하지 않았지만 부부는 별거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재산분할에 성공해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